[보안이슈] 클라우드 사용량 증가되는 가운데, 국내 기업의 32% 클라우드 데이터 침해 경험해

 탈레스의 ‘2022 탈레스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’

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되며 멀티 클라우드의 도입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다.
-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는 SaaS기반 앱은 2015년 8개에서 2021년 110개로 증가
- 기업의 인프라스트럭처(IaaS) 사용률은 지난 1년 동안 57% >> 72%로 증가
- 멀티 클라우드 사용률 또한 증가함. 클라우드 사용자 5명 중 1명은 3개 이상의 멀티 클라우드 사용.

그러나 한국 IT 전문가 중 50%가 “클라우드에서 개인정보 및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이 더 어렵다” 라고 응답.
→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

최근 12개월간..
- 한국 기업의 32%가 클라우드 데이터 침해를 경험.
- 감사에 실패한적이 있음

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내에 민감정보를 꽤 저장하고 있다.
이러한 클라우드 내 민감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를 주요 보안기술로 사용.
- 암호화(국내 응답자 63%)
- 키 관리(국내 응답자 54%)

세바스찬 카노 曰
멀티 클라우드 환경 관리의 복잡성은 매우 중요.
민감정보는  지리적 위치와 기업 내 접근권한 모두가 중요하며.. 암호화, 키 관리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과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활용하여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해야 함. 이로써 기업은 데이터를 보호하고 미래 위험요인을 관리할 수 있다.

해당 기사 링크 >> https://m.boannews.com/html/detail.html?tab_type=1&idx=109924

국내 기업 32%, 클라우드 시스템 상 ‘데이터 침해’와 ‘감사 실패’ 경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