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텔이 96% 정확도로 딥페이크 영상을 탐지할 수 있는 페이크캐쳐(FakeCatcher) 기술을 개발했다.
세계 최초의, 밀리초단위 내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기이다. 기술 내 얼굴 및 지형지물 감지 알고리즘을 위해서 오픈비노(OpenVINOTM)를 사용하여 AI 모델을 구동했다.
딥러닝 기반 탐지 기술 대부분은 ①원본 데이터 확인 ②비진위성 징후 찾기 ③문제 식별 단계로 진행된다. 그러나 페이크캐쳐는 다르다.
1) 실제 인간의 요소를 가늠
- 비디오 픽셀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미묘한 혈류를 확보
- 사람이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낼 때는 정맥 색이 변하는 것을 이용
2) 원본 데이터 내 얼굴에서 혈류신호 수집
3) 알고리즘 통해 시공간 지도로 변환
4) 딥러닝을 통해 영상 진위 즉시 판단
딥페이크를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만큼, 매체의 신뢰도 하락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할 수 있다. 이러한 딥페이크 영상 업로드를 막기 위해 페이크캐쳐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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