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CISA가 Veeam의 백업 제품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KEV에 추가함.
#CISA: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
#KEV: 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
해당 취약점은 CVE-2022-26500 및 CVE-2022-26501.
익스플로잇에 성공 시,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에서 임의 코드 실행을 할 수 있으며, 초고위험도 수준이라고 평가됨.
Veeam은 3월에 해당 보안 패치를 배포했으나,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다수.
영향받은 제품은 폭스바겐(Volkswagen), 지멘스(Siemens), 딜로이트(Deloitte), 셸(Shell), 푸마(Puma) 등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고 함.
특히나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알려진 취약점(KEV)들이기에,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빠르게 패치를 적용할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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